아메리카노 2018.10.10 14:17 조회 수 : 0
운전은 멋있게
존은 하녀에게 혹시 원고를 보았는지 물었습니다.
그런데 하녀는 너무나 태연히 쓸모 없는
종이 뭉치인 줄 알고 벽난로 불쏘시게로
태워 버렸다고 말했습니다.
존은 창백한 얼굴로 칼라일을 찾아가서
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.